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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의로 환영
정부 대변인 홍종철 공보부 장관은 1일 박 대통령의 초청에 의한 「뤼프케」 서독 대통령의 방한에 즈음, 『온 국민과 더불어 거국적으로 최대의 성의와 뜨거운 우의로써 환영한다.』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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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|「앙케트」
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.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.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.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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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진영 결속 결과
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14일 상오「유엔」정치위에서 한국측을 단독 초청하기로 결의한데 대해『자유진영의 결속과 적극적인 우리 외교활동의 결과로서 우리의 국제적 지위가 날로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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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슨대통령 31일내한
「린든·B·존슨」미대통령은 박대통령의초청으로 부인과함께 31일 한국을 방문한다. 이날하오3시 전용기편으로 서울김포공항에도착, 11월2일까지 사흘동안 머무르는동안「존슨」대통령은 3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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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본사정치부장등 20명일본시찰떠나
일간신문·통신및 방송의 정치부장20명(방송은보도책임자)은 성곡언론문화재단해외시찰파견계획에따라 재일거류민단초청으로 약15일간에걸쳐 재일교민실태및 일본언론계를 시찰하기위해 30일상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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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서 공식발표 11월 정총리방미
정부대변인 홍종철공보부장관은 15일 『정일권국무총리가 미국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11월9, 10양일간 「워싱턴」을 방문 「존슨」대통령과 「러스크」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정부고위관리들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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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교섞인 한국말 인사에 민간외교 솜씨도 곁들여|배우 소개
제13회 「아시아영화제」가 5일 하오 6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개회-9일까지 계속될 화려한 「은막의 잔치」는 그 막을 열었다. 이봉조 악단의 애국가 연주로 시작된 이 날 개회식은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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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협 문제 중점 토의
【대북=오전식 특파원】자유중국 방문 사흘째를 맞는 박 대통령은 17일 하오 5시 장개석 총통과 총통 관저에서 제2차 정상 회담을 갖고 자유 아세아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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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외교 남진의 발판 굳게 다져
동남아 3개국을 순방중인 박 대통령은 10일 3박 4일간에 걸친 「말레이지아」 친선 방문을 마쳤다. 영하의 서울을 떠나 상하의 수도 「쿠알라룸푸르」에 「코리아·붐」을 불러일으킨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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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모닝」에 「실크·해트」-박 대통령|흰 갑사 치마저고리-육 여사
박 대통령 일행을 태운 「루프트한자」 전세기가 예정보다 약 7분 빨리 「쿠알라룸푸르」교외에 있는 「수방」 공항에 도착했을 때 환영은 열광적이었다. 기온은 섭씨 30도를 오르내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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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7일 등정
박정희 대통령은 「투앙쿠·이스마일·나시루딘샤·이부니알·마름아루·수루탄·사이닐아비딘」 「말레이지아」 국왕, 「푸미폰·아둔데트」 태국왕 그리고 장개석 중화민국총통의 초청을 받아 오는